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휴식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올 시즌 개막부터 꾸준히 활약해온
제임스 네일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군에서 말소했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10일 뒤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일은 올 시즌
16경기 97과 1/3이닝에서 5승 2패,
평균 자책점 2.68에
11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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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