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보석 청구가
항소심에서 받아들여 졌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어제(23)
주거 제한과 재판 관계자 연락 금지 등의
조건을 달아 재구속 167일 만에
송 대표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송 대표는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들에게 동봉투를 살포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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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