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KBO리그 역대 최초로 1700 타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최형우 선수는
어제(24)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때리며 프로야구 최초로
1700 타점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시즌 14호 홈런을 때린 최 선수는
올해 최고령 올스타로 뽑히는 등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전성기에 버금가는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는
키움에 6대 9로 패하면서
최근 6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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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