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비관'에서 '낙관'으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가 101.5로 한 달 전에 비해 6.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5월 이후 3년 1개월만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각각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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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