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어제(25)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제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이승만 정권하에서 탄생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서부지법 폭동사태를 지지하고 리박스쿨 운영에 관여한 것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광주시의회는 지원 조례안 제정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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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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