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아담 올러의 역투와 김호령의 2타점에 힘입어
키움을 꺽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5)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올러의 역투와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호령의 활약으로
6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담 올러는 시즌 8승을 챙겼고,
39승 2무 34패로
3위 롯데에 2게임 차 4위를 지켰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대체 선발투수인 김건국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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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