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연장 접전끝에 키움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6)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11회초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앞서갔지만,
11회말 키움 송성문에 동점 3루타를 얻어맞으며
5대 5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39승 3무 34패로 4위 자리를 지켰고,
1위 한화에는 4.5게임 차로 벌어졌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2위 LG와 주말 3연전을 펼치는데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에 도전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