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이나 청소년 성폭력 범죄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만 13살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해바라기센터는
지난 20년간 만 19살 미만 성폭력 피해자는
모두 34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약 57%인 1천900여 명이
만 13살 미만으로 집계됐다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최근 7년간 사례를 분석하면
채팅 앱 등 미디어 매체로 인한 피해 사례가
약 2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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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