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마지막 수배자,
합수 윤한봉 선생의
18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오늘(28)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추모식을 열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합수 윤한봉 선생은
5.18 핵심 주동인물로 지목돼
미국에서 12년간 망명생활을 했고
광주에 돌아와서는
5.18 기념재단을 세우며
'5월은 명예가 아니라 멍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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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