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하고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7) 11시쯤
순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남편인 40대 남성은
아파트 밖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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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