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29일) 오전 10시에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순천에 폭염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나머지 전남 1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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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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