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올해의 한 책으로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을 선정했습니다.
또 올해의 한 책과 함께 추천하는 동반도서로는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와 이정모 작가의 '찬란한 멸종' 등 4권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대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도민이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해왔고, 올해도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작가 초청 토크 콘서트와 도서 교환전, 독서 후기 공모전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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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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