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연구의 대가인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교수가 국내 노화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진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최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43차 한국노화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진연상을 받았습니다.
진연상은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국내 노화과학과 건강수명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박 교수는 국내 노화 연구 기반 조성과 세계적 연구를 선도해오면서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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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