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노화연구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 첫 진연상 수상

김철원 기자 입력 2025-07-01 11:36:24 수정 2025-07-01 20:52:28 조회수 47

노화연구의 대가인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교수가 국내 노화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진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최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43차 한국노화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진연상을 받았습니다.

진연상은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국내 노화과학과 건강수명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박 교수는 국내 노화 연구 기반 조성과 세계적 연구를 선도해오면서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원
김철원 one@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