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전남대병원 '암 환자별 맞춤 치료제 예측'.. 디지털 사업 선정

임지은 기자 입력 2025-07-01 14:17:13 수정 2025-07-01 20:52:25 조회수 38

화순전남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 및 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부터 3년 동안 17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가 전략 자산인 '인체자원은행'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AI와 결합해 환자별 맞춤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시행됩니다.

병원은 지난 15년 동안 축적된 4만여 명의 암 환자 검체와 유전자 정보 등을 통해
환자별 최적 치료제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