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남구지부가
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는 한 간부 공무원을 김병내 남구청장이 원상 복직시킨 데 대해,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오늘(1) 남구청장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갑질 가해자로 지목된 가해자를
문책시키지 않고 본청으로 복귀시킨 것은 반인권적 처사"라며 "구청장의 안일한 인식과 봐주기식 인사에 분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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