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무능한 시장으로 낙인찍혀" "처음에는 억울하고 섭섭한 마음이 컸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7월 정례조회에서 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대통령 앞에서 약속받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 논란과 지하철 공사 지연, 타운홀 미팅 후폭풍 등 여러 악재가 많았지만 여러 공직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살피며 현안들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