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등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40살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한 달 동안
금감원 직원으로 속여 피해자 5명으로부터
1억여 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40살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불법체류자는 구직 사이트를 통해 수거책 아르바이트를 지원했고
금액의 1%를 대가로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