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의 불균형 체형 예방 사업이
예산 낭비와 특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 모임은
광주 중학생 1학년 학생들이 건강 검진때
척추측만증 검사를 받고 있는데,
1년전인 초등학교 6학년 때도 부모 동의를 받아
같은 검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검사가 특정 기관에 편중되고,
진단기구 구입도 특정 업체 제품에 집중되고
실효성과 활용도도 낮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