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같은 폭염의 기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밤사이에도
최저기온 25도를 웃도는
높은 기온을 유지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체감온도 무려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열대야와 폭염이 장기화 하고있는 만큼
더위, 가볍게 생각하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특히 야외작업 하시는 분들은
나홀로 작업은 자제하시고요.
한낮에는 자주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분섭취도 충분히 하는 등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게 드러나있습니다만
이른 오전에는 안개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서
항공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운항정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광주의 아침기온 25도 안팎,
한낮기온 무려 34도로 어제와 비슷한가운데
종일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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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