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를 열었습니다.
오늘(3) 광주 북구 가족센터에서 열린 위령제에선 100여 명의 유족과 주민들이 참석해,
위령비 제막식, 추모사 낭독 등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앞서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지원 조례를 만들었고 집단 희생이 발생한 곳에 위령비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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