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북구,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

임지은 기자 입력 2025-07-03 16:17:25 수정 2025-07-03 16:18:53 조회수 62

광주 북구가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를 열었습니다.

오늘(3) 광주 북구 가족센터에서 열린 위령제에선 100여 명의 유족과 주민들이 참석해, 위령비 제막식, 추모사 낭독 등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앞서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지원 조례를 만들었고 집단 희생이 발생한 곳에 위령비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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