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23억 원 규모의 보이스 피싱을
예방해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광주은행은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한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의심 거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112에 신고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결과
올 상반기에만 23억원의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피싱 범죄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광주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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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