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과 시민군들이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퍼뜨린 지만원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선고가 다음달 21일에 나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마지막 변론에서
지씨로부터 '광수 75호'로 지목당한 원고 홍 씨는 "북한군 개입설을 명확히 반박하는 증거물을 제시하겠다"며 "정확한 사실로 진상 규명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