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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학교서 학생·교사 식중독 증상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7-04 15:33:17 수정 2025-07-04 15:53:28 조회수 293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20명 넘게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보건당국 등은 
어제(3) 오후부터 북구 삼각동 모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교사가 
구토와 설사 증상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급식 제공 식품 등의 검체를 수거해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당국은 다음주까지 점심 급식을 중단하고 
정확한 발병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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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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