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영수 교수팀이 미국 MIT와 손을 잡고 태양 에너지로 이산화탄소를 액체 연료로 전환하는 국제 공동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올해부터 3년 동안, 태양광으로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액체 연료로 전환하는 '인공광합성' 기술의 효율을 3% 이상으로 끌어올려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세계적 연구진과 협력해 탄소중립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에너지 연구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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