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외래간호팀 간호사가 의료 현장의 불편함을 개선한 ‘손에 묻지 않는 포비돈 면봉’을 고안해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병원에 따르면 빛고을전남대병원 외래간호팀 박경혜 간호사는 소독액이 묻어있는 일회용 면봉을 개봉할 때 손에 묻지 않도록 분리형 포장 구조와 이지컷 라인을 적용해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번 특허는 ‘바이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의 지적재산권 컨설팅 지원을 통해 완성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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