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화재 현장감식 늦어진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7-07 15:18:39 수정 2025-07-07 16:40:46 조회수 63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 조사의 핵심인 현장감식이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경찰 수사팀은 오늘(7)
출입기자단과 정례 간담회를 갖고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2차례 압수수색과 44명의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지만,
화재 발생 구역 현장감식은
추가 붕괴 등의 위험이 있어
빨라야 이달 말에나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면서
아직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
피의자로 입건된 공장 관계자는 없지만
수사에 필요한 기초 자료는
대부분 확보를 마쳤다며,
지역민 관심도를 고려해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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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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