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박찬대 의원이 당내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7)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을 민주주의의 심장에서
경제의 심장,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네번의 민주 정부를 창출해 낸 호남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지혜를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또 다른 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은
어제 영광과 장성 등에서
핵심 당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광주에선 북콘서트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선 때처럼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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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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