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 43명으로 늘어

임지은 기자 입력 2025-07-07 17:12:55 수정 2025-07-07 20:54:51 조회수 177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식중독 의심 신고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난 3일부터 어제(7)까지, 
학생 39명, 교사 4명 등 모두 43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학생들의 검체와 식품 등 
환경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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