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30대 주취폭력 사범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5일 밤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행패를 부리는 등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최근 2년 간 8건의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상습 주취폭력 사범으로,
경찰은 재범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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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