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여름 음악 축제인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전당 개관 10년을 맞아
<엑스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음 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미지 또는 혁신을 뜻하는 엑스뮤직 페스티벌엔
밴드 음악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터치드'와
그래미상 레게 엘범 수상자인
자메이카의 '카바카 피라미드' 등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인들이 참가해
현대 음악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원일 예술감독은 엑스뮤직 페스티벌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독보적인 음악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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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