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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엑스뮤직 페스티벌 8월29일 개최

박수인 기자 입력 2025-07-08 15:36:20 수정 2025-07-08 17:43:24 조회수 46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여름 음악 축제인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전당 개관 10년을 맞아
<엑스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음 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미지 또는 혁신을 뜻하는 엑스뮤직 페스티벌엔
밴드 음악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터치드'와
그래미상 레게 엘범 수상자인
자메이카의 '카바카 피라미드' 등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인들이 참가해
현대 음악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원일 예술감독은 엑스뮤직 페스티벌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독보적인 음악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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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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