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10시를 기해
진도군을 제외한 광주 전남 전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광주에는 지난달 29일부터
11일째 폭염 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해가 진 뒤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7도에 머물고,
습도 역시 최대 80%도까지 올라
밤 더위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10)은 곳에 따라
돌풍 등을 동반한 5~3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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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