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저녁 8시쯤,
광주 광산구 왕복 10차로 도로를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가 불법주차된
25톤짜리 덤프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9살 배달 오토바이 기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정황은 없고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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