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자체가 뒤늦은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는 추락 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인
오늘(9), 2미터 높이의 다리 난간 위에 철조망을 설치했고, 다음달 중순까지 추락 방지망을 다리 밑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석산 구름다리에선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8명이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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