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사이 장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무단이탈 해 관할당국이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2일 새벽 3시쯤,
태국 국적의 계절 근로자 14명이
무단이탈해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입국해 장성의
한 농가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2명이 이탈하면서 농가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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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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