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각종 논란이 일었던
전 박광태 광주시장 아들 소유의
소촌농공단지 지가상승분에 대한
기부금 환수를 시작했습니다.
광산구는 지난달 해당 부지
지가상승분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해
기부금 총액을 확정했고,
최근 납부 받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까지 마무리 한 광산구는
올해 안으로 입주계약을 체결해
단지 관리기금 조성에 나서는 한편
2027년까지 당초 계획됐던 자동차수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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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