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나주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기존 노선에 효천역을 추가해
사업을 재구성한 뒤
경제성 분석을 높여 재추진 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 1조 5천억원 규모로
광주 상무역부터 나주역까지
약 26킬로미터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호남권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 주도 사업으로
큰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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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