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폭염 대응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폭염대응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주재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2배 많은
하루 20대의 살수차를 투입하기로 했고,
폭염 취약지를 중심으로
파라솔형 그늘막 130여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건설업체 2천 5백여곳에
폭염 행동수칙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강 시장은
일반관람석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야외근로자 폭염 보호조치 이행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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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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