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5호기 재가동을 위한
수압 시험 과정에서 붕산수가 누설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설 교체를 마친 5호기의
수압을 순차적으로 높이는 시험 과정에서
중성자 제어 역할을 하는
붕산수 일부 석출이 확인됐습니다.
방사능 누출 등 안전상 문제는 없지만
이번주 마무리 예정이었던
계획예방정비 일정은
한 달가량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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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