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로
39살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태국의 마약 공급책과 공모해
350여 차례에 걸쳐
592g의 필로폰과 대마초 등을
서울과 인천 지역의 주택가와 등산로에
숨겨두고 구매자가 찾아가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또, 통관 과정에서
마약류 밀반입 3건을 적발해
한국인 2명과 베트남인 2명 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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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