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폭염 취약 계층' 폐지 수집 노인 일자리 제공

송정근 기자 입력 2025-07-14 10:11:47 수정 2025-07-14 16:42:12 조회수 55

광주시가 폭염 속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재활용품 선별 일자리 제공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오는 8월 한 달 동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폐지 수집을 중단하고,

실내나 그늘에서 환경정화 활동이나
재활용품 선별 등 비교적 안전하고
무리가 덜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 #폭염 #폐지수집 #노인일자리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