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대폭 감소하면서 무역 수지 흑자 규모 역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와 전남 지역의 수출은
전년 대비 4.7% 감소한 47억5800만 달러,
수입은 1.7% 감소한
37억61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억9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수입 모두 감소하며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14.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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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