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소비쿠폰이 전국민에게 지급되는데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지방비 분담률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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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산단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400배가 넘게 검출된 사실이
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2년 전에 지하수 오염을 경고하는
보고서가 나왔는데 광주 광산구와 광주시
모두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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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RE100' 공장을 추진합니다.
기아는 올해 하반기 광주공장 등
오토랜드 3곳에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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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잦아지는
이상 고온이나 집중 호우 같은
기상 재해에 맞춰 농민들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기상정보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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