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6)
12.29제주항공 참사와 오송 참사,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
대형 사회적 참사 유족들을 만납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5) 국무회의에서
"국가적인 참사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말씀을 들어볼 계획"이라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충실한 유가족 지원 조치에
관계 당국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달 초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더는 유가족이 거리에서
울부짖는 일은 없는 안전한 사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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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