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2호기가 정기 안전 점검인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오늘(16) 오후 4시 17분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17일부터 두 달 동안
원전 원료를 교체하고 증기발생 전열관을
검사하는 등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2호기는 출력을 점차 올려
오는 18일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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