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욱 광주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여러 언행으로 무안군민을 자극하고,
최근 압수수색과 관련해서는
단체장으로서는 결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을 내뱉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선 8기는
실천보다 말이 앞서는 행정을
3년 내내 반복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행정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반박했고,
광주시 행정이 자학적으로 평가되는 것에
우려를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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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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