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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이의리 피칭 보고 NC 출격 결정"

홍진선 기자 입력 2025-07-16 14:03:55 수정 2025-07-16 14:35:55 조회수 379


*후반기 전략은?

"뭐 어떤 팀들이 후반기 시작할때 잘 치르기 위해서 준비를 할 것이고 저희도 잘 치르기 위해서 준비를 잘하고 있는데 경기가 20경기 됐을 때 아마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30~40경기를 잘 치러야 후반기에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후반 초반 4연전 그리고 막판 40경기에서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올시즌이 결정날 것 같다."

*현재 엔트리 한정 돼 있는데 조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어려운 부분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어떻게 배치를 시키고 어떤 친구를 내리고 올리고 할 지 고민하고 있다. 중요한 건 부상선수들이 돌아와서 다시 경기 나가는 상황이 되겠지만 그 선수들 때문에 내려가는 친구들 이 선수들이다. 다시 올라서와 해줘야 하기 때문에 1군 선수들이나 퓨처스 선수들이 올 시즌 성적을 내기 위해서 기아타이거즈 선수들로서 하나로 뭉쳐서 경기를 치르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선수들 잘 활용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우선 잘 배치를 시켜야 될 것 같고, 머릿속에서 어떻게 할 지 최고의 ( 고민) 이다."

*NC와 4연전 선발투수는?
 

"선발투수는 다 정해졌고,  첫 경기는 제임스 네일이 나가고 두번째를 내일 이의리가 피칭 한 뒤에 나갈지  다른 선수들이 내일 의리가 피칭하는 것 보고 NC를 잡고 선발로 나갈지 정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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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선
홍진선 libe25@kjmbc.co.kr

보도본부 디지털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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