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금속 노동자들이 광주 글로벌 모터스 생산 확대와 금호타이어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6) 오후 광주시청 앞 도로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에는 광주 글로벌 모터스 등 각 지회에서 노조 추산 조합원 1천 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조원 100여 명은
화재 발생이 두 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 사측을 규탄하며
내일(17)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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