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함께 진행 중인
백운광장 지하차도 준공이
내년 6월로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당초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던 지하차도 공사가
거대 암반 등이 발견되면서 공사가 지연돼
내년 6월로 개통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운광장 지하차도는
고질적인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고가도로를 지난 2020년 철거하면서
사업이 본격화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