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등이 들어서는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민간개발자인 주식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에서 정한 토지비 3차 중도금
77억 4천만원을
어제(16) 광주도시공사에 납부했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1월 협약이행보증금 116억과
토지계약금 86억을 납부했고,
이후 현지법인 설립과
2차 중도금을 납부한 바 있습니다.
2026년 착공에 들어가는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콘도와 부대시설은 2030년,
레지던스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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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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